고장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버리기: 무상 수거 예약하기

“냉장고 버리기” 고장 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를 버리는 일은 가구를 교체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주 마주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대형 가전제품을 직접 들기 어렵고 어떻게 버리는지도 모르는 경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합니다.

냉장고 버리기

다행히도,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와 같은 대형 가전제품을 쉽게 버리고자 할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들은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하거나 별도의 폐기 신청을 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신제품 구매 시 무상 수거 서비스와 e순환거버넌스를 이용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버리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배출 예약 방법 및 대형 가전제품과 소형 가전제품의 구분에 대해서도 다룰 것입니다.

신제품 구매 시 무상 수거 서비스

고장 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를 새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폐기 신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자제품 등 자원순환법 제15조 및 제16조의 4에 따라 고장 난 제품과 같은 종류의 신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설치 기사(혹은 판매업체)가 무상으로 수거해야 합니다. 설치 기사는 신제품 포장지까지 모두 수거합니다.

신제품을 받을 때 설치 기사님이 알아서 수거해 가실 것입니다. 수거를 안 해가시면 관련 법을 언급하고 수거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고장 난 기존 제품과 포장재까지 모두 수거해 가실 겁니다. 다만, 구입한 제품과 다른 종류의 가전제품은 수거하지 않습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버리기

신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바로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가전제품을 버리는 경우에는 e순환거버넌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업체는 폐가전 제품을 수거해서 분해한 후 재활용을 하는 업체로서 회원가입이 필요 없으며 배출 수수료도 없이 모두 무상으로 진행됩니다.

e순환거버넌스 사이트에 접속하여 배출 예약을 하면 개인 정보 및 배출 정보를 입력하게 됩니다. 예약한 날짜에 기사님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수거해 갑니다.

또한, 배출 예약을 위해 콜센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형 가전제품을 배출 예약하여 e순환거버넌스에 의뢰하면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 냉장고 쇼케이스, 세탁기, 에어컨 본체, 에어컨 실외기, TV, 전기오븐, 러닝머신, 식기건조기, 식기세척기, 복사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제습기와 같은 제품들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소형 가전제품의 배출 예약

소형 가전제품의 경우 5개 이상 배출해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가습기, 휴대폰, 공유기, 프린터, 전기밥솥 등 전기로 작동되는 소형 가전은 이에 해당합니다.

5개 미만인 경우에는 분리수거장을 이용하거나 주민센터에 문의하여 폐기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삼성, LG, 하이마트 등에 비치된 폐수거함에 배출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고장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를 쉽게 버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고 폐기할 때, 환경에 맞는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여 자원 순환에 기여합시다.

결론

고장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를 버리는 방법에는 무상 수거 서비스와 e순환거버넌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제품을 구매할 때 설치 기사의 무상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제품과 포장재까지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대형 가전제품을 예약하여 무료로 수거받을 수 있습니다.

소형 가전제품의 경우 5개 이상일 때 예약이 가능하며, 5개 미만인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활용하여 폐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편리하게 가전제품을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적절한 폐기 방법을 선택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기여합시다.

 

함께보면 좋은글

대형폐기물 버릴 때 : 스티커 구매 vs 인터넷 신고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일상 생활을 위한 실용적인 팁

에어컨 필터 청소 및 교체

error: Content is protected !!